세상에 안녕하십니까
여기서 한아름송이 야상ㅋㅋ이랑 쿠파 백팩 샀던 거 기억남...
아니.... 그땐 한아름송이 야상인줄 몰랐어요 머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
19?20살에 첨 가입해서 나는 지금 서른둘이야..^_^뭔 시간이 이렇게 빠른가
그땐 이 샵 특유의 네이밍 센스랑 유니크한 아이템이 좋아서 완전 단골이었당
알록달록 쿠파 백팩 넘 예쁘고 좋아서 맨날 매고 다녓더니 한창 람머스라고 불렀던 때도 있었어용...
여전히 맘에드는 옷들 인쇼에 없으면 여기 한 번씩 들어와여
옷들 디테일이 잘찍혀있고 아이템 폭이 음청 넓걸랑
앞으로도 별탈없이 잘됐으면 좋겠다 추억이 서려있는 쇼핑몰이야.......ㅋㅋㅋㅋㅋㅋ
유리님 빡오님 다른 직원분들도 날이 넘 더운데 건강 챙기길 바래...♥
친구같은 쇼핑몰이라는 타이틀이 참 좋아!
대박 한아름송이 야상이랑 쿠파 백팩 두 개 듣자마자 소름 돋았어...... 특히 쿠파 백팩 진짜
나도 잊고 있던 아이템인데 쿠파 백팩 생각하니까 나도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ㅠㅠ
람머스ㅋㅋㅋㅋㅋㅋㅋ
헐 대박 2011년에!!! 가입했구나 푸름이.. 와 나는 서른다섯이야...^^ 시간이 너무 빠르지 정말
코로나 때문에 몇 년 더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ㅠㅠㅠ 파라노말이 벌써 15년을 향해 가고 있어..
마자마자 그때는 좀 많이 특이한 상품들이랑 이름이 굉장히 특이했는데!!!
그 시절 추억 한 조각에 파라노말이 있는 친구들이 가끔 이렇게 찾아와주고 할 때마다
나도 그때 그 시절의 옷들이랑 그런 것들이 쫙 스쳐가고 아주 기분이 묘해 10년이 넘게 흐르다니..ㅠㅠㅠ
요즘 정말 너무 더우니 더위 조심하고 파라노말은 친구처럼 언제나 여기에 있으니 가끔 또 생각나면 놀러와 :)
고마워 푸름이!!! ♥